"여행은 젊었을떄 가야 한다" 라는 말이 있다. 맞는 말인데 반만 맞은거 같다. 여행은 젊을떄나 늙을떄나 언제든지 가야한다가 정답인듯 하다.
나는 우연히도 유럽에서 살게 되어 적은 비용으로 유럽을 도니 참 행운이라 할수 있다. 한국에서도 국내 여행 또는 동남아와 가까운 일본등 여행할곳은 지천에 널려있다 . 하지만 일상에 찌들고 생활에 치여 하루 하루 힘겹게 살다보면 어느덧 세월은 덧없이 흘러 반백년이 내일 모레 ....
우리 부부는 일년에 두번 은 반드시 여행을 갈려고 한다. 사정이 안되면 한번은 독일 국내 여행을 갈지언정 한번은 꼭 해외로 나간다. 올해 상반기 여행은 북유럽을 돌고 가을에는 부모님과 이집트 여행이 계획 되어 있다. 이집트는 십수년전 한번 가본바 있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곳 1순위 중 하나인 여행지다..
유럽에 살면서 여행을 안가는건 한국에 살면서 맛집을 안가는 인생과 같을것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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